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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스코 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표준 교육과정계획,평가한 사레에서 우수한 평가 받아.

포스코 어린이집(원장 정선진, 포항 지곡동 위치)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 주최 표준보육과정 적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 어린이집은 표준보육과정에 관련된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보육현장에 적용해 보육과정을 계획, 실행, 평가한 사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표준보육과정은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보육의 실행과 관련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지침으로 전국에서 이루어지는 보육의 균등성을 보장하기 위한 지침서이다.

포스코 어린이집 정선진 원장은 “어린이들을 마음껏 보육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포스코에 감사한다.”며 “놀이중심 프로그램을 믿고 신뢰하고 기다려준 학부모님들과 영유아들을 사랑으로 돌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교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두 아이를 포스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김하나씨는 “3살, 2살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포항에서 지내지만 서울이나 외국에 있는 어떤 어린이 교육기관도 부럽지 않다.”며 “포스코 어린이집이 포항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다양한 지원을 해 주는 포스코와 아이들 개개인을 배려해주는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어린이집은 2006년 개원이래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조성,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단 개발, 발달에 적합하고 다양한 교재교구 구비 등 어린이들에게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저근속 직원들의 안정적인 보육지원을 위해 포스코 어린이집 시설 증개축을 추진 중이다. 증개축이 완료되는 내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 정원이 99명에서 185명으로 대폭 증가된다.

증개축 후에는 영아반과 유아반의 건물이 분리되어 생활할 예정으로 영유아들이 좀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보육시설 환경도 더 쾌적하게 바뀌게 됨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육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스코어린이집은 포스코 직장보육시설로 지난 2005년 12월 중순 포항 효자아트홀 옆에 위치한 효자제철유치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2006년 2월말 준공되었으며, 만 1세부터 5세 미만의 영.유아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연면적 230여평 규모에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항 포스코 어린이집 2006년 개원 이래 수상경력.
2009년 9월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공모전 대상 (환경부 장관상)
2010년 9월 ‘직장 보육시설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 최우수상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
2011년 9월 직장보육시설 사진 공모전 우수상 (직장보육시설 지원센타장상)
2010, 2011년 포항시 우수 시설장, 우수교사 표창 (포항 시장상)
2011년 12월 표준보육과정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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