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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나는 인문학적 인재로 다시 태어난다!

스펙 쌓기가 아닌 인문학적 지식 습득을 위한 뜨거운 열정으로

 
ⓒ 더타임즈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라는 책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왜 다들 이 책에 열광하고 있는 걸까? 광고인 박웅현씨가 집필한 이 책은 딱딱한 인문학과 크리에이티브를 중요시 여기는 광고와의 연결고리를 부드럽고 창의적으로 접근한 책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이처럼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접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대표 : 한동헌)의 ‘스쿨’ 브랜드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멘토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인문학 스쿨’이다. ‘희망, 인문학에게 묻다’ 의 저자인 신동기 대표님과 마이크임팩트 스쿨이 준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9가지 테마를 가지고 인문학에 대한 기본 바탕 지식을 쌓고, 광범위한 인문학에 체계적인 접근을 도와주는 수업이다.

‘인문학 스쿨’은 중국고대사, 그리스 로마신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에서 배울 수 있는 인문학의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며, 현재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입해 해결방향도 알려준다.

수업을 진행하는 신동기 대표는 현재 신동기인문경영연구소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 한국은행, 포스코 및 그 외에서 ‘인문학 경영’을 주제로 다양한 강의를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스쿨’ 에서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중이다.

그 중 ‘여행책 쓰기’ 라는 수업은 실제 여행책을 쓴 작가를 멘토로 하여 여행 컨텐츠를 생성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정리의 달인 되기’라는 수업은 어지러운 정신 상태 뿐만 아니라 시간, 공간 정리라는 주제로 시간 관리 컨설턴트를 멘토로 하여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와인스쿨’에서는 와인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마시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수업도 진행한다.

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최근 인문학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임팩트 스쿨의 ‘인문학 스쿨’ 클래스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인문학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스펙 쌓기에만 여념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임팩트 있는 스쿨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열어줄 계획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인문학 스쿨’을 듣고자 하는 참여자는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www.micimpact.com)나 마이크임팩트 스쿨팀(T.02-722-2058)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