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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라, 일본교포 가수 마미박 멘토링 ‘끈끈한 우애’

다문화가수 헤라, 일본모델 출신 마미박에 창법 멘토링 시작

 
ⓒ 더타임즈
새 음반 출시를 앞둔 다문화가수 헤라가 일본교포 가수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을 위해 한국 성인가요 창법 개인지도에 나섰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마미박과 세계다문화예술단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현재 예술단의 후원회장,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홍보대사을 맡고 있는 마미박은 과거 일본에서 모델 활동을 한 것에 이어 오는 3월, 1집 음반발표를 예정하고 있다.

음반 준비과정을 곁에서 지켜봐온 헤라는 마미박을 위해 한국성인가요 창법 멘토링을 맡았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로 위촉받으며 활동해오고 있는 헤라는 멘토링 경험을 살려 마미박에게 자신만의 노래비법을 전수하고 있는 것.

헤라는 17세 때 13억 중국 국립가무단 특채로 선발돼 전 대륙공연투어는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렀다. 특히 중국 CCTV와 LNTV가 공동주최한 가요대회에서 대상 수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가수 타이틀을 획득했다.

가무단시절 6명의 유명한 중국가무단 음악 전문가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았던 헤라는 이후 한국으로 귀화해 故 손목인(한국음악저작권협회 초대회장) 선생의 제자로 한국 가요는 물론, 일본 엔카 창법을 지도받은 바 있다.

헤라 소속사 측은 “헤라는 자신의 세 번째 음반 발매 준비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마미박을 위해 하루에 2시간 이상씩 노래를 지도하고 있다. 다문화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는 헤라와 고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마미박의 뜨거운 우애가 더 좋은 음반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홍보대사,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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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