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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베가스’ 가수 헤라-윤태규-마미박-김지원,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 선정

헤라, 바쁜 음반활동 불구 홍보대사 적극 나서…윤태규 마미박 김지원 함께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가수 윤태규 마미박 김지원 등과 사단법인 한국해양구조단(대장 조용준)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지 12년째를 맞는 헤라는 3집음반 ‘가리베가스’를 발표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헤라는 지난해부터 해양구조활동이 가능한 SSI 국제자격증 취득에 매진했다.

음반발표 준비로 바쁜 나날에도 불구하고 동계활동을 지속하던 헤라는 20일 유성용 강사의 추천으로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헤라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마이웨이’의 윤태규와 ‘말문이 막혀 버렸네’의 김지원, 일본교포 출신 모델 마미박(일본명 고바야시 다마미) 등도 함께 위촉됐다.

헤라 소속사 측은 “한국해양구조단은 1994년 해양결창청 등록단체로 재난사고 발생시 구조구난 및 지원활동은 물론 해양환경 정화활동,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 정책연구, 의식교육, 감시활동, 하계인명 구조전문 인력양성 등에 힘쓰는 단체다”며 “소속 가수들이 해양구조단원들을 도와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 음반이 출시된 헤라는 하루도 쉴 수 있는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한국멘토링협회-세계멘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등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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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