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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청정 거제시 브랜드에 걸맞는 후보를 선택하자!

도덕성에 한 점의 흠집도 없는 후보 뽑아야

 
[더타임스 지만호 칼럼니스트] 지난 18대에 이어 19대 국회의원 공천과정에서도 어느 당 할 것 없이 잡음이 끊어지질 않는다. 거제시 역시 위와 무관하지 않는다고 본다.

새 누리당의 공천을 호언장담하던 김현철 여의도 연구소 부소장과 윤영 현역의원의 공천 탈락으로 선거 구도가 바뀐 사항에서 김한표 후보가 무소속 대표주자로 뛰어들었다.

현재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이고 보면 이 대로라면 거제에서 무소속 출마로 당선된 조형부 전 의원에 이어 제2의 선거혁명이라고 할 만큼 무소속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으로 소신을 밝혀 볼까 한다. 먼저 공천의 기준부터 말을 해야 독자님의 이해가 빠를 것 같아 새 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공천 기준의 우선 점은 후보 개인의 도덕적 평가에 대한 점수를 높이 계산한 것으로 안다.

그래서 여론과 기대치에서 가장 공천이 유력했던 김현철 후보와 윤영의원이 탈락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선 박종식 역시 마찬가지로 그러한 이유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행법상 무소속 후보에게만은 공천의 법적용이 되질 않았지만 그러나 무소속 후보 또한 도덕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면 현명한유권자의 판단에 의한 심판은 사정없이 NO 라는 답으로 내려질 것으로 본다.

이번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는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것이 있다. 청정거제시의 브랜드 이미지답게 도덕성에 한 점의 흠집도 없는 깨끗하며 오로지 거제미래를 위한 정책을 충분히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 갖춘 자가 시민의 대변자로 선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염려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해 거제 출신으로서 걱정이 앞선다. 무소속의 김한표 후보의 전력을 보면 지난날 법원으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수수)’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란 불명예의 꼬리표를 달고 있다.

이 뿐인가 김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으로 임명된 박종식 (전 수협중앙회장)은 현직에 재직 중 조합 돈 불법 대출과 부하직원 승진 대가로 사례비를 받은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다.

이러한 일련의 현상을 보고 있는 거제 유권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 것인지 이 분들은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전과가 있다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국회의원 자격이 안 된다는 것도 아니다.

다수 국민을 대신하여 부정과 비리에 맞서다 억울한 죄명을 쓴 사람이며 사회와 국가의 안위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애국자들의 전과는 국민으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瀏??부정한 방법과 불법적인범죄 행위로 인한 전과야 말로 법을 만드는 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며 국민이 절대로 용납 못한다는데 있다.

아울러 청정 거제인들 에게는 다시 한 번 선량을 뽑는 선거의 의미가 무엇인지 현명한 판단과 선거에 열심히 뛰고 있는 후보들의 면면을 정확하게 판단을 내려 줄 것으로 믿는 바이다. (오늘의 한국 지만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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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