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4.1℃
  • 구름많음강릉 13.1℃
  • 서울 15.2℃
  • 흐림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5.6℃
  • 구름많음울산 22.9℃
  • 흐림광주 22.9℃
  • 흐림부산 18.9℃
  • 흐림고창 22.4℃
  • 흐림제주 22.6℃
  • 흐림강화 11.0℃
  • 흐림보은 24.9℃
  • 흐림금산 24.5℃
  • 구름많음강진군 22.4℃
  • 구름많음경주시 26.4℃
  • 구름많음거제 17.8℃
기상청 제공

사회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어려운 경제사정 이겨내자

 
▲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 
요즘 식료품 및 생필품들을 사러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껑충 뛰어버린 물가에 선뜻 물건에 손이 가지 않는다. 특히 맞벌이 부부가 아닌 이들은 한쪽의 벌이만으론 내 집 장만이나 자녀들의 대학자금마련, 노후자금마련에 힘이 들기 마련이다.

때문에 최근 직업을 찾아나서는 주부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회생활을 떠나 집안 살림 및 육아에 전념해온 주부들에게 번듯한 일자리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식당이나 공장으로의 취업시장을 전전하면서 힘들지만 저소득의 일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 주부들을 전문 인력으로 탈바꿈 해줄 자격증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바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이 그 주인공이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은 학력과 경력에 따라 1급, 2급, 3급으로 나뉜다. 평생교육원에서 취득을 할 시 일정 수업만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취득하는 급수는 2급으로 보육교사 2급자격증을 취득하고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정원 20인 이하의 어린이집을 개설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의 한 관계자는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은 학점은행 평생교육원으로 고등학교 졸업자나 사회복지학 및 보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라도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라며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도전할 수 있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 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2급자격증 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5과목 총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 된다

특히 시간제수강시스템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생의 편의를 돕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다시 사회에 뛰어들기 위해 준비하는 주부들 이외에도 시간을 내기 힘든 대학생들의 취업 돌파구로, 안정된 평생직업을 꿈꾸는 직장인의 자기개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한국사회복지보육교육원의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과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수강신청은 홈페이지(www.kedisabok.co.kr) 혹은 전화(1566-9397)를 통해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