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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스마트폰 영어 콘텐츠 100% 활용하기

스마트폰이 대중화와 함께 영어 공부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종이교재나 오프라인 학원 수강 등으로는 학습하기 힘든 영어 말하기와 쓰기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확장세는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장인 김은규(29세)는 “출퇴근이나 외근할 때 이동하는 지하철 안에서 예전에는 신문을 주로 봤는데 지금은 습관처럼 스마트폰에서 바로 영어학습 모바일강좌를 열고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며 “최근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콘텐츠가 다양해진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어공부,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법을 알아보자.

◆ 모바일 강좌로 영어말하기

모바일 웹이나 팟캐스트를 이용한 모바일 강좌는 핵심내용을 20분~30분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편집하여 단시간에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영어 학습 상태에 따라 자신이 필요하고 흥미롭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도록 한다. 모바일 강좌는 영상을 보면서 학습할 수도 있지만 라디오를 청취하듯이 음성강의로만으로도 내용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다.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따라하고 강세에 맞춰 리듬을 타면서 반복한다.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문형에 대해 외울 수 있게 된다. 교재를 큰소리로 박자 맞춰 읽으면서 써본다. 오늘 학습한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완전히 만들기 위해서는 쓰기가 중요하다.

◆ 시험대비도 스마트폰 어플로

바쁜생활로 학원을 다니기 어려운 학습자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틈틈히 공부할 수 있다. 단어학습부터 각 해당 시험 및 파트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단어를 외울 때는 주제별 연산학습과 예문으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반복학습은 절대 빠지지 않도록 한다. 학습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종점검으로 테스트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과 예상 점수를 예측해본다. 취약한 부분은 바로바로 찾아서 보완할 수 있다.

◆ 미드로 영어와 재미를 동시에 즐기기

미드를 활용한 영어학습 서비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앱을 이용하거나 동영상을 다운받아서 활용할 수 있다. 미드를 선택할 때는 처음 보는 미드가 아니라 본인이 재미있게 봤던 미드를 선택한다. 줄거리를 알고 있어야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되도록 전문적인(의학, 법적)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미국 본토발음으로 정확하게 발음하는 미드를 선택하고 영어자막 또는 한영통합자막으로 설정한다. 처음부터 100%이해한 다기 보다 50%만 내 것으로 만들겠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필요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대사 위주로 영어자막을 보면서 큰소리로 따라 읽고 새롭게 알게 된 중요한 표현은 뜻과 함께 정리해본다. 공부한 미드를 MP3로 녹음을 해서 듣고 다니면서 반복학습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어느 정도 훈련이 되면 자막 없이 보는 것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JC정철 U러닝사업본부 김태일 실장은 “스마트기기 보급률이 점차 증가하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언제어디서든 편리하게 영어공부를 하고, 자기계발로 어학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많은 영어 콘텐츠 중 학습효과, 편리성, 서비스 등이 자신에게 편리하고 적합한 학습강좌를 선택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영어 커리어를 갖추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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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