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은 30일 오후 1시 30분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중대발표 전문을 통해 "왕따설과 불화설은 전혀 없었다"며 "조건 없이 화영의 계약을 해지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텝(스타일리스트5명, 헤어&메이크업 7명, 현장매니저5명, 팀장매니저2명)의 볼멘소리에 의견을 수렴, 멤버들을 모아놓고 30일(오늘) 아침 7시까지 회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화영이 이같은 글을 올려 티아라 멤버들에 대한 논란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