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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사와 방송국, 익산에 흠뻑 빠지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원광대학병원에서 연수중인 몽골의사 및 몽골 방송국 관계자등이 7월 28일 익산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 보건소(소장 박동기)와 원광대 의과대학 병원(병원장 정은택)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서울 몽골프로젝트인 해외의사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는 연수 중인 몽골 의사와 몽골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익산의 문화를 직접 보고, 한국문화를 알리고 친숙함을 더해줄 수 있도록 이번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문화체험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익산이 자랑하는 미륵사지와 보석박물관등을 견학하고 보석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사도시로서 익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미륵사 유적전시관과 및 왕궁유적전시관을 방문하여 익산의 고대문화를 관람하였다.

이번 행사는 몽골방송국에서 촬영하여 몽골방송에 방영 예정이며 몽골방송국 관계자는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언론과의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져, 앞으로의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6개월마다 1회씩 연수의사가 교체됨에 따라 매회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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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