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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 유적전시관, 8월 1일~3일까지 여름방학 캠프 마련

왕궁리 유적전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전시관(박물관)에서의 전시활동’을 주제로 전시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실제 전시가 되기 이전에 이루어지는 유물 수집에서부터 정리, 전시를 위한 준비 과정에 대한 이론과 함께 현장학습,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왕궁리 유적전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 
ⓒ 익산시청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첫날인 8월 1일에는 부안 청자박물관 한정화 학예사의 ‘전시물의 수집과 정리’, 전북대 박물관 이종철 학예사의 전시 과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김진경 학예사와 국립부여박물관 박경은 학예사가 진행하는 현장 학습을 통해 전시가 이루어지는 전체 과정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8월 3일에는 왕궁리 유적과 미륵사지 출토 유물, 마한시대 토기 모형으로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전시를 하고 이름표와 설명물을 만드는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아무 생각없이 전시품을 들러보곤 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유물을 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나중에 커서 박물관에서 꼭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번 캠프에서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쉽고 재미있게 전시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시와 관련한 다양한 이론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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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