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럽을 개업한 지석진은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해운대 클럽 임팔라. 여러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픈했습니다. 런닝맨 동생들 너무 고맙고 그리고 많은 동료선후배 여러분들 너무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런닝맨 멤버인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게요’라는 화환을 보냈고 하하는 ‘임팔라 망할 리 없다! 그럼 나를 불러요’, 유재석은 ‘내가 아는 왕코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번만 성공하길’이라고 밝혔다. 또 지석진의 동료인 개그우먼 송은이는 ‘오빠 노래는 포기한거야? 1집 가수 송은이’라고 화한을 남겼으며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막차는 11시 47분입니다. 빨리 귀가하세요.’라는 글귀를 새겼다. 지석진의 절친인 김용만은 ‘나도 임팔라에서 망가지고 싶다. 석진아!’ 라며 센스있는 화한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