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우리 이제 친구가 됐어요!

8월 9일~11일, 익산시와 서울시 강북구 청소년 교류캠프 가져

 
▲ 익산시와 서울시 강북구가 자치단체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청소년 교류캠프를 마련 
ⓒ 익산시
(더 타임스 임혜영 기자=) 자매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익산시와 서울시 강북구가 자치단체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한 청소년 교류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청소년 교류캠프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익산시 중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캠프단 20명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북구를 방문해 지역 교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류캠프는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와 건전한 정신문화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류캠프 첫날인 9일에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북한산 둘레길 탐방, 선열 묘역 참관과 더불어 공동체 놀이를 통해 익산시와 서울 강북구의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한강 수상체험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민속관 체험, 프로야구 관람 등익산 지역의 청소년들이 그동안 잘 접할 수 없었던 체험활동이 이어질 계획이다. 끝으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서대문 형무소,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서울의 역사를 이해하는 역사문화 탐방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류캠프를 통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지역교류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 도모 및 자매결연 자치단체간의 우호가 증진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는 서울시 강북구의 청소년들이 답방의 의미로 익산시를 방문해 농촌체험 등 서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갖고 두 도시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