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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실천으로 ‘비만’ 탈출

군산시 보건소에서는 평소 운동부족으로 비만을 동반한 성인병에 노출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3개월 단위로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한다.

군산시 보건소는 지난 3일 제2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3기 건강증진프로그램 희망자를 8월 13일~24일까지 모집하며 운동종목은 요즘 시민들로부터 선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라인댄스’ 와 ‘헬스트레이닝’이다.

모집인원은 라인댄스 40명, 헬스트레이이닝은 주간 200명, 야간 1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선정기준은 체질량지수 25이상, 체지방율 남자 25%, 여 30% 이상, 복부둘레 35인치 이상으로 희망자는 군산시 보건소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제3기에는 주3회(월,수,금) 1시간씩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건강한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체지방율 등 선정기준을 초과한 사람 중 본인이 희망할 경우 선착순으로 15명을 선정, 운영한다.

제3기 프로그램 참여자는 오는 8월 27일~11월 16일(3개월)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사후 체지방 등 측정을 통해 개인 건강행태 개선정도를 분석하고 운동처방으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평소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때문에 남편으로부터 자주 핀잔을 들었는데 지인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 인바디 검사 등 기초검사 결과로 개인별 운동방법 등을 지도 받은 후 3개월 동안 꾸준히 참여한 결과 체중 11kg과 체지방율 10% 이상 감소 성과를 거둬 그간 비만으로 지장이 있었던 사회활동에 이제는 자신감이 생겨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비만 탈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만큼 더욱 활성화 시켜 운영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보건소에서는 개인 건강생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1층 건강 증진실에 방문하면 체지방 등 측정을 통해 운동 및 영양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보건소 건강증진실(☏ 460-3252, 460- 32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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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