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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쁘레베베, 신규 국내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 론칭

“유아용품의 한류바람 일으킬 것”

 
ⓒ 더 타임스 김우진 기자
[더 타임스 김우진 기자] 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14일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신규 국내 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Fedora)의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그리스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페도라는 쁘레베베가 키디 유모차 및 카시트, 맨듀카 아기띠, 줄즈 유모차, 제이제이콜 등 수입유아용품을 다루며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신규 브랜드이다. 쁘레베베는 지난해 4월부터 자체 연구팀을 조직해 기술개발에 매진해왔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페도라 제품은 유모차(S7,S3,T1), 카시트(C1,C2), 식탁의자(P1) 등이다.

유모차 S7은 디럭스형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디럭스유모차의 불편한 점으로 꼽았던 지나친 무게감과 부피를 줄였다. 폴딩(folding)과 보관의 어려움도 개선했다. 버튼 하나로 쉽게 접히며, 접었을 때 최소화된 부피로 스스로 세워지도록 설계하여 보관 시 눕히거나 벽에 기댈 필요가 없다. 색상은 플럼핑크, 베리퍼플, 애플그린, 망고옐로우 등 4가지의 비비드컬러로 구성되었다.

절충형 유모차 S3는 사용시엔 절충형 유모차의 크기와 시트 구성 등으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으며, 접었을 때는 휴대용 유모차를 접은 것과 같이 작은 부피가 된다. 플럼핑크, 베리퍼플, 애플그린, 망고옐로우 등 비비드컬러를 적용했다. T1유모차는 쌍둥이와 연년생 아이들을 위한 제품이다.

카시트 C1은 신생아부터 약 4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C2는 9개월~12세까지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어스브라운, 씨블루, 썬레드, 윈드블랙 등 4가지다. 식탁의자 P1은 산뜻한 색상에 가벼운 제품으로 이동이나 세척이 용이하다.

국내 유아용품업계에 20여년간 몸담고 있는 유정찬 전무가 주축이 된 페도라 상품개발팀은 ‘고객과의 소통•신뢰•협력을 통한 디자인’을 모토로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기존 쁘레베베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표적집단면접법(FGI) 등을 실시한 후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 더 타임스 김우진 기자
쁘레베베 유정찬 전무는 “고객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작된 시제품은 각종 테스트와 소비자 재평가를 진행했다”며 “국내 고객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기 위해 론칭 시점 결정 전 까지 테스트 및 재평가 결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제품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페도라의 전 제품은 맘스맘, 베이비파크, 토이앤맘 등 로드샵 및 온라인 쇼핑몰(G마켓, 롯데아이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국내 부모들의 육아에 대한 열정만큼 국내 유아용품 시장은 뜨겁고 세계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며 “이러한 국내 시장에 순수국내기술로 만들어진 브랜드 페도라가 잘 성장한다면 장차 유아용품의 한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원근 단장은 “페도라 런칭쇼를 보니 국내 유모차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엿보인다”며 “제품라인업이 잘 갖추어져서 세계적인 브랜드로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페도라 런칭을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모차를 레드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는 레드 커스텀 패키지가 증정된다.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쁘레베베(http://www.prebebe.co.kr/, 1688-1375)와 페도라 공식 홈페이지(http://fedora.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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