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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비스트 윤두준 각서 주간아이돌 방문할 것

주간아이돌에 비스트 전원 출연

 
▲ "비스트" 리더 윤두준이 정형돈과 맺은 각서 
최근 컴백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남자아이돌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정형돈과 맺은 각서가 공개됐다.

앞서 윤두준과 정형돈은 MBC프로그램 "일밤-단비"에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윤두준은 지난 22일 비스트 멤버들과 각서 내용을 실천했다.

MBC에브리원의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스트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주간아이돌"은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진행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각서는 윤두준이 지난해 12월 채결된 것으로 "나 윤두준은 사랑하는 도니형의 초대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 비스트의 컴백과 동시에 다섯멤버들을 이끌고 주간아이돌 녹화장에 방문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윤두준은 "신곡 발표와 함께 형돈이 형과의 약속을 이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신곡 CD를 선물했고, 정형돈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스트가 주간아이돌을 찾았다"며 기뻐했다.

정형돈은 이날 비스트에게 자신이 사업 중인 "도니도니 돈까스" 한박스를 선물했다.

한편 비스트가 출연한 방송분은 29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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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