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은 처음 대회라 부족하지만 연무초등학교 13회 에서 준비한 음식과 경기전반을 걸려 이끌어줘 감사의 뜻과 그동안 노고를 격려해줬다. 이날 참여한 남여 73동기생 300여명은 도심속 생활을 잊은체 족구 배구 발야구를 통해 서로의 화합을 다짐으로 제1회 대회를 성황리 마쳤다. 체육대회 김영일 추진위원장은 사회각층에서 국가 사회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활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지속적인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73동기들 각학교별로 끈끈한 동기애와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힘의 바탕이라"고 전했다. 다음대회는 2년뒤 논산시 연무 체육공원에서 구자곡 41회 졸업생들이 준비해 다음 대회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봉동초등학교와 황복초등학교는 제2회대회를 한팀으로 출전하기로 했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