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화)

  • 구름많음동두천 13.5℃
기상청 제공

영덕군 산송이 대한민국 명품, 첫 수매

전년 대비 생산량 증가 전망, 농가 고소득화 기대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대표적 특산물인 산송이를 2010년 전국 생산량 중 33%인 103톤을 생산하는 등 전국 최대의 산송이 생산지이다.

그리고 영덕 산송이는 동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아 천연의 맛과 향기가 뛰어나기로 매우 유명하며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 식품이자 다이어트 식품으로 비타민 B가 풍부하며 현대인의 성인병 예방과 함암 효과가 뛰어난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이다.

지난 9월 10일 영덕군산림조합 공판장에서 청정 영덕 산송이의 올해 첫 수매가 열렸다. 1등품 1.49Kg을 비롯해 모두 7.84Kg의 송이를 수집해 입찰에 부쳤는데 지난 해 첫 입찰 5.5Kg에 비해 생산량은 늘었으며

입찰 가격은 1등급의 경우 Kg당 25만원, 2등 20만원, 3등 14만 3천원, 등외 6만7천원으로 형성되었다.

강우량과 기온이 송이 포자 형성에 도움이 된데 이어 일교차 등 최근 기후 조건이 송이가 자라는데 적당하며 9월 중․하순경에도 강우량과 기온이 송이 생육환경에 알맞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년 대비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덕군은 송이채취 면적이 3천ha에 1,200농가가 참여하여 매년 7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타작물보다 농가소득향상에 기여도가 매우 크며

앞으로도 영덕 송이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고 최고의 부가 가치가 있는 품목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관광휴양지와 연계한 송이클러스터 조성사업 및 산송이 생산증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송이환경 개선사업 등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포토

1 / 10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