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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최장수 자선공연 이승환 ‘차카게살자’ 콘서트 개최

2001년부터 12년간 소아암 어린이 돕기 공연 개최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자선공연의 조상! 자선공연의 화석! 이라고 불리는 이승환의 ‘차카게살자’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 본 행사는 실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지난 2001년 시작해 12년간 이어오고 있는 이승환의 ‘차카게살자’ 콘서트는 공연을 주최하는 가수 이승환뿐 아니라 함께 무대에 서는 가수들 모두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마음으로 개런티 없이 기꺼이 동참하고 즐기는 그야말로 ‘착한 콘서트’이다.

2011년까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달된 금액만 4억 2천만원으로, 소아암 어린이 74명의 치료비 지원, 소아암센터 설립기금 전달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또한 이승환 팬들의 정기후원 참여, 헌혈증 기부 등으로 ‘차카게살자 기금’은 매년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은 “재단의 홍보대사로써 누구보다 열심히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활동해 주시는 이승환씨께 감사드린다”며 “차카게살자 콘서트를 통해 많은 관객과 가수분들이 소아암 어린이의 ‘선행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자선공연에 대한 안내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표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