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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여자팀 6년, 남자팀도 3년 연속 우승

 
▲ 11일 오후 베이징올림픽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단체양궁 결승전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남자양궁대표팀 
베이징 올림픽 양궁장에는 이틀 연속 금메달 승전보가 울리면서 대한민국의 양궁 잔치가 벌어졌다. 어제 여자양궁에 이어서 11일 남자양궁도 이탈리아를 꺾고 단체전 3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탈리아와 결승전에서 초반에는 한국이 연속으로 10점을 명중시키며 여유있게 앞서나갔으나 이탈리아의 추격이 시작되면서 마지막 3발을 남기고 동점 상황까지 되었다.

그러나 한국 선수들은 한치도 흔들리지 않고 한 발 한 발에 집중했다. 긴장된 순간 이탈리아 네스폴리선수가 쏜 마지막 화살이 7점에 꽂혔다. 이에 한국은 이창환 10점, 박경모가 9점을 쏘아 2점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남자대표팀은 박경모와 임동현, 이창환으로 구성된 최강의 팀이다. 8강전에서 폴란드에 2점 차이로 역전승, 4강전에서는 개최국 중국을 3점 차이로 꺾었다.

박경모와 임동현은 아테네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단체전에 이어 남자단체전까지 휩쓴 우리 태극전사들, 오는 14일과 15일에는 남녀 개인전에서 전종목 금빛 승전부에 도전합니다.



[양궁 남자단체 선수 양력]

박경모 (朴敬模 / Park Kyung Mo)

성별 : 남
생년월일 : 1975/08/15
종목 : 양궁남자단체
소속 : 인천계양구청

<주요참가대회>
-2008 제4차 양궁월드컵 남자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
-2007 제15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2위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6 양궁월드컵 남자 개인전 금메달
-2005 스페인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3 제42회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1위
-2002 제41회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1위


이창환 (李昌奐 / Lee Chang Hwan)

성별 : 남
생년월일 : 1982/02/16
종목 : 양궁남자단체
소속 : 두산중공업
주소 :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2동

<주요참가대회 및 성적>
-2008 제4차 양궁월드컵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7 프레올림픽 양궁 남자부 단체전 우승
-2007 제44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 남자 개인전 은메달
-2001 세계선수권대회 양궁 단체전 금메달


임동현 (林東賢 / Im Dong Hyun)

성별 : 남
생년월일 : 1986/05/12
종목 : 양궁남자단체
소속 : 한국체육대학교

<주요참가대회>
-2008 제4차 양궁월드컵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8 제3차 양궁월드컵 남자 개인전 금메달
-2008 국제양궁연맹월드컵 남자 개인전 동메달
-2007 프레올림픽 양궁 남자부 단체전 우승
-2007 제44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03 세계선수권대회단체 1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