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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장윤석 "문ㆍ안 단일화 ,국민 무시한 자기들만의 잔치"

"단일화 컨벤션 효과? 이미 없어지고 국민에게 상처 줘"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은 2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계속 결렬되는 것과 관련, "국민을 무시한, 자기들만의 잔치 같다"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단일화의 컨벤션 효과'를 묻는 진행자의 물음에 "제 생각에는 이미 그런 효과는 없어졌다"고 답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의원은 이어 "오히려 상처가 커서 국민들의 기대가 많이 떨어져버린 것 아니냐"며 "앞으로 시간이 남아있습니다만 이미 국민들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문 후보와 안 후보의 협상실무팀이) 어제 밤에도 가상대결+적합도니, 가상대결+지지도니 (논의)하는데, 아마 세계 선거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만 저희들로서는 민주당이 오래된 전통을 이어온 당이니까 아마도 그쪽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겠느냐, 국민들도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겠느냐(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와 문 후보의 공동정부 가능성에 대해선 "사실 대통령 중심제에서의 공동정부는 헌법적 지향성에 꼭 맞는 게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장 의원은 이어 "어쨌든 협력연대가 될까하는 걱정을 국민들이 하고 있는데, 어떻게 공동정부가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덧붙여 그는 "(공동정부)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국정에 엄청난 혼란을 가져오게 될 것이고 생각한다"며 "계속 권력싸움으로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본다"고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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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