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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 내년 국비 확보 총력

국회 예결위 이어 기재부장관 면담 갖고 적극 협조 약속 이끌어내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전라남도지사(박준영)는 2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박재완 장관과 김동연 제2차관을 연이어 만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을 다시 설명하고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한 사업들이 예결위 소위에서 반영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박 지사의 적극적인 국비 확보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예결소위에서 여야가 건의사업에 대해 원만히 합의해 준다면 예결위에 상정할 때 건의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박 지사가 11월 중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를 수차례 방문해 여야 예결위원 및 소위 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초당적인 협조를 요청한 후 마지막으로 기획재정부의 검토 보고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2013년도 정부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에서 상임위별 감액사업을 중심으로 현재 심의가 진행 중이며 이번주 중 마무리 될 전망이다. 증액사업에 대한 심의는 대통령 선거 운동과 맞물려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은 실정이다. 

보통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의 예산안은 대통령 당선자 확정 이후 당선자측 정당의 뜻에 따라 한 방향으로 처리되는 전례에 비춰볼 때 박 지사의 잇따른 국회(상임위·예결위·계수소위) 방문과 면담 및 기획재정부장관과의 연이은 접촉은 국고 확보를 위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여기에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도 예산실장 및 관련 국장 등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2013년도 예산안 중 상임위를 통과한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 심사 일정 중 증액사업에 대한 심의가 시작되면 국회에 상주하면서 소위 위원과 접촉을 확대하고 보좌진들과 유기적 협조를 하는 등 사업비 반영을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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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