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식이 지난 11월 30일 열린 가운데 김제동이 축의금을 두번이나 내 화제다.
이날 김제동은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서 1부 사회를 맡는등 의리를 과시했다.
결혼식에서 김제동은 하하에게 "온 하객 중 앞으로 가장 많이 경제적인 도움을 줄 사람에 돈을 받아오라"고 주문했고, 이에 하하는 김제동에게 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제동은 지갑에서 돈을 꺼냈고 결혼식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수 김종국, 근식, act29합창단이 축가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하하의 아버지와 박미선, 조정석 목사가 주례를 대신해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