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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통식품업체 맞춤형 현장교육 인기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전라남도는 도내 김치와 전통술 등 전통식품업체에 대한 맞춤형 현장교육을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에는 김치와 전통술 업체 등 60여 명이 참석하며 지난 26일부터 실시된 맞춤형 이론교육과 연계해 실시된다. 

전남지역 전통식품업체는 '맛의 고장'이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경영 규모가 영세하고 판로 개척 등 유통분야가 취약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이번에 전남도가 자체 맞춤형 교육에 나선 것이다. 

지난 11월 30일 끝난 이론교육에서는 식품제조 인허가 절차, 창업전략 및 메뉴 개발, 시장관리 전략 등 식품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나 현재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 됐다는 반응과 강사진의 전통 식품업체 자문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초빙해 생동감 있는 교육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3일부터 이뤄지는 교육에는 경기도 풍미식품, 한성식품, 풀무원 등 국내 우수 김치업체와 국순당, 서울 장수 등 다른 지역의 전통주 생산업체를 방문하는 현장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단순한 견학에서 벗어나 업체 대표 등 관계자와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통해 생산 및 시장관리 노하우를 직접 체험토록 함으로써 전남도 전통식품 기업 종사자들의 눈높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기업 종사자들의 마인드와 경영·마케팅 능력이 크게 향상되길 기대하고 교육 이후에도 업체 간 정보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구성 등 전통식품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인력으로 육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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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