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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탈북여성5천여명, 박근혜 지지 "통일 대한민국 만들 후보"

"어머니 심정으로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 믿고 지지"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북한이탈주민여성들이 4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공식 지지했다.

 

5000여명의 탈북여성을 대표하여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 나타난 탈북여성들은 4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오늘 우리 ‘탈북여성’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여성으로써, 또한 어머니로써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자를 지지하기 위한 자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무엇보다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지켜내고 가난과 고통의 질곡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는 북한의 여성들과 수십만의 탈북여성들, 그리고 남한에 정착한 1만5천 북한이탈주민여성들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대통령 후보"이라며 박 후보 지지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그동안 우리 사회의 병폐로 존재해 온 권위적인 남성중심사회에서 벋어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후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나라의 어머니와 여성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실천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자식에 대한 온 정성을 다하는 어머니 심정으로 국정수행을 잘 할 것이라, 믿고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들은 은 “정치적 의도를 떠나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을 대변하고, 존중하며 자유와 민주주의가 넘쳐흐르는 위대한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임을 선언하고 지지확산과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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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