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1.8℃
  • 맑음강릉 23.8℃
  • 맑음서울 22.4℃
  • 맑음대전 23.5℃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4.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2℃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1.6℃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5℃
  • 맑음경주시 25.8℃
  • 맑음거제 23.3℃
기상청 제공

목포시, '춤추는 바다분수' 한국관광 기네스 최종 선정

한국관광공사 총12곳 선정, 한국의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

[더타임스 = 백형순 기자] 목포의 명물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한국관광 기네스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기네스 선정은 한국관광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최초·최다·최장 등 주요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사물·관광지 12개를 선정했고, 이중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포함된 것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500여개의 예비후보 중 1차 예선은 한국관광공사 내부심사를 통해 28곳을 본선 진출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1월5일부터 25일까지 본선진출 28곳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투표를 거쳐 12곳을 한국관광 기네스로 최종확정한 것이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가로 138m, 세로 59.58m, 분수노즐 276개, 최대 고사높이 70m로 세계 최초·최대 부유식 바다분수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됐다.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물기둥과 다양한 음악, 영상과 레이져가 조화를 이룬 멀티미디어 쇼, 생일축하・프로프즈・모임 축하 사연 소개 등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2010년 7월 첫 공연 이후 지금까지 1,200여회 공연을 실시했고 연간 80여만명이 찾고 있는 한국의 대표 관광명소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해양레저관광 도시 목포에서만 볼 수 있는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한 명성과 인지도가 이번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된 강점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목포만의 강점과 차별화를 살려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 춤추는 바다 분수와 함께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된 곳은 제주도 올레길, 성산 일출봉, 지리산 국립공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송도해수욕장, 남이섬, 금강산 관광, 뮤지컬 난타, 미륵산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용인에버랜드 등 총12곳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