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이한구, 야당에 '의원정수 감축' 제안 "安도 여기 관심있어"

대선 전 처리 촉구 "택시법-유통법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6일 정치쇄신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정수를 여야 합의로 합리적 수준으로 감축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및 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연석회의 뒤 간담회에서 "정치쇄신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원내대표 회담을 제안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과거에도 새누리당은 의원 정수를 늘리는데 찬성하지 않았다"면서 "정치쇄신 차원에서 의원 정수를 줄이자는 국민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런 정신을 갖고 논의하자"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 원내대표는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 전에 국회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정치쇄신 관련 법안을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도록 요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마침 안철수 전 대선후보도 여기(의원 정수 축소)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대선 전엔 (실현) 불가능하지만 민주당이 약속은 할 수 있다"고 압박했다.

 

이 원내대표는 의원 정수 감축안과 함께 민주당이 제안한 '의원 세비 30% 삭감', 새누리당이 제출한 국회의원 '무(無)노동·무(無)임금' 법안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표는 여야 간 이견이 있는 정치쇄신 방안에 대해선, 국회 정치쇄신특위를 상설화해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대선 이후에도 중립적인 외부인사가 참여하는 정치쇄신실천위에서 정치쇄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과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규제를 담은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문제를 거론하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에서 새누리당 때문에 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선전하는 법이 많은데 그것도 예산안 처리 때 같이 처리하자"며 "그러면 쓸 데 없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