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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동 대변혁의 시작 !! 왕십리 광장 개장!!

서울 광장을 압도하는 시설, 왕십리 광장!! 민자역사 시민에 개방

 
성동구청 이호조(구청장)은 응원의 거리로 세계적 주목을 받던 서울 광장보다. 신동력 가치와 문화의 광장으로서 제반 시설과 입지적 측면등 압도적 조건을 갖춘 "왕십리광장"을 9월 1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청 숙원사업인 왕십리광장은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광장과는 달리 주변에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 하여 공연과 휴식공간을 겸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왕십리광장 조성면적은 작으나 거리 응원이 가능한 왕십리 5거리에서 광장 입구의 면적을 포함한 도시계획상 면적으로는 13,268㎡로 서울광장보다 오히려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흔히 59년 왕십리로 대변되는 왕십리는 뭇사람들에게 중심에서 소외 된 주변인 들의 삶의 애환이 서린 그런 소박하고 뒤쳐진 이미지의 지역으로 각인되어 있다. 그런 59년 왕십리가 이제 50년 만에 대변혁의 용틀임을 시작하고 있다.

왕십리광장의 바닥은 화강암 판석으로 포장하였으며 1,441㎡에 소나무 등 20종 1만여주의 수목과 4,012㎡ 잔디를 식재해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바닥분수 와 벽천, 소 공연장을 만들어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미국 하버드 대학과 록펠러광장에 설치된 것과 같은 “4면 세스 토마스(Dial Seth Thomas)”라는 대형 시계탑(일명 Lover"s clock)을 세워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제공해 서울의 또 다른 명소로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5만불 상당의 대형시계탑은 왕십리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정․재계 거물로 성장한 재미 동포 박선근 조지아주 항만청 부이사장이 기증하였다.

성동구는 왕십리광장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는데 9. 19(금) 오후5시 왕십리광장에서 송대관, 현철, 최진희, 조영남, 서울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리톤 고성현, 팝페라 로즈장, 세계 비보이 라스트포원 등이 출연하는 기념공연도 열린다.

지하철 2호선, 5호선, 국철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은 분당선이 연결 될 2010년에는 1일 유동인구가 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현재 성동구는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인근 1㎞ 반경 내에 왕십리 뉴타운 사업, 한양대 앞 젊음의 거리 조성, 행당 도시개발지구 조성 등 야심 찬 도심인프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왕십리 민자역사를 개장해 왕십리를 서울의 신흥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있다.

한편, 구에서는 왕십리광장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주변 가로도 크게 개선하기로 했는데 청계천에서 왕십리를 거쳐 서울 숲까지의 6.1km와 왕십리에서 응봉교 까지의 1.5km 그리고 왕십리역에서 교통회관까지의 2.6km까지의 총 10.2km구간에 321억원을 들여 2010년까지 특화된 테마거리를 조성키로 하였다.

성동구의 중심가로 특화거리 구간의 모든 보도 가공선로는 지하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보도 포장을 선보이며 가로수는 고급형 가로수 수종으로 새로 식재하고 특색 있는 가로등의 설치 및 곳곳에 가로공원과 테마공원도 조성할 계획으로 있다. 왕십리 광장 옆에는 지하 3층, 지상 17층(98,956㎡) 규모의 왕십리 민자역사 상가 일부가 이미 문을 열고 있다

성동구는 많은 시민들의 문화 및 휴식공간으로 사용될 왕십리광장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계기로 지역 이미지 개선은 물론 세계적인 문화 관광 상품으로 고부가가치 개발역점에 더욱 힘쓸 방침으로 있다.(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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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