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대구시당은 21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는 주호영 시당위원장 및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대책위원 등 300 여명이 참석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먼저 대구시민들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구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박근혜 후보를 위기에서 구하셨습니다.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여러분들이 고생하신 만큼 우리의 목표인 8080(80%투표, 80%득표)을 이루어내 박근혜 후보를 당선 시켰습니다. 당선인 말씀처럼 대구를 더 크게 발전시키고, 우리 국민이 더 행복한 나라 꼭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당원동지 여러분!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행사 후 주호영 시당위원장과 당직자들은 대구시민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이 있는 수성구 상동 화성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중구 삼덕동 관음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