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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盧코드인사, MB고소영에서 반면교사해야"

대통령직 인수위 인선 관련, "대탕평" 원칙 강조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2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 과거 정부의 인수위 모습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한다며 탕평인사를 강조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수위 인선과 관련해, "노무현정부의 코드인사, 이명박정부의 고소영인사, 인수위가 점령군 행세를 했던 모습들, 여러가지 잘못된 모습에서 반면교사의 교훈을 명심하기리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심 최고위원은 "이명박정부의 '오린지' 논란이 시사한 것처럼 설익은 구상으로 혼란이 자초되는 일 없도록 방향과 역할에 대한 지침이 잘 설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첫 작품인 인수위 인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각인사"라며 "혹시라도 현실적으로 인재풀, 시간문제 등에서 인수위와 내각 둘 다 최상의 해답을 못 낸다면 내각에 더 많은 초점이 맞춰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인수위에 대해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대탕평이라는 대원칙에 맞는 능력과 식견을 갖춘 인물을 선정해야 하고, 정책에서도 경중과 완급을 빨리 선정해서 당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해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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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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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