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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朴인수위 기구발표, 여성문화·정무 등 9개분과 설치

인수위 조직.기구 구상안 발표 "임명까지 시일걸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9개 분과위원회가 설치된다.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 조직.기구 구성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 발표에 따르면, 인수위 분과는 ‘국정기획조정’ ‘정무’ ‘외교·국방·통일’ ‘경제1’ ‘경제2’ ‘복지·질서·사회안전’ ‘교육과학’ ‘고용복지’ ‘여성문화’ 등 9개의 분과위원회를 둔다.

 

이날 인수위 행정실장에는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 영통 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미 임명된 위원장과 (진영) 부위원과 함께 나머지 24명 이내의 위원은 밟아야 할 절차 때문에 임명까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추가 인선에 대해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위원회는 박근혜 당선인의 보좌를 원활히 해 국정운영의 계속성 및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며 "인수위원과 전문직원 등은 에 정해진 임무가 끝나면 각자 원래 상태로 복귀함이 원칙이고, 이 분들이 차기정부 옮겨가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박 당선인이 윤창중 수석대변인과 박선규·조윤선 대변인을 임명했는데, 이들이 위원회 대변인도 겸임하는 것으로 혼동이 있었다"면서 "윤 수석대변인은 인수위 대변인으로, 박 대변인과 조 대변인은 당선인 대변인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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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