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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 건설”에 집중 !

차별화 된 ‘영덕 스타일’만들기에 주력

“2013년 군정은 지난 해 대형국책사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내외적으로 이룬 많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동해안시대! 앞서가는 영덕!’ 건설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체육 산업 추진, 농어업 소득창출 기반조성 강화, 이웃사랑 실천으로 희망복지 영덕을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군수는 영덕의 미래는 밝지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여기고 성장동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으로 획기적인 영덕발전의 미래상을 새로이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7일 본격 개막된 ‘정부세종청사시대’(세종시)와 함께 新도청시대(2014. 6월), 동서4축고속도로, 동해중부선 철도시대를 대비하여 영덕군 축산면 죽도산이 세종시 정동쪽 200여Km에 위치함에 따라 신정동진 마케팅을 강화하여 수도권 및 중부권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64Km의 녹색탐방로인 ‘영덕블루로드’를 2013년 ‘전 국민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호국정신의 중심지가 될 장사 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조성(309억), 유․불교 문화자원을 활용한 낙동 정맥역사문화 산수길 조성(579억), 산․바다․문화가 공존하는 농산어촌 생태마을, 괴시․인량 전통마을 운영 등과 함께

최신식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 및 제49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을 비롯한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유일한 “영덕 스타일”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체육 산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돈버는 농업’을 지속 추진하고 특화작물 명품 브랜드화, 억대농부 육성, 전국 생산량 1위(39%)를 차지하고 있는 ‘영덕 산송이’는 지역경제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은 ‘영덕대게’는 지속적인 자원 보호와 함께 바다목장화 사업 으로 안정적인 어업 소득증대를 꾀할 것이다.

이와 함께 초고령화 시대(노인인구 29%)에 걸맞는 경로당, 게이트볼장 등의 노인 여가시설의 확충, 찾아가는 ‘임산부 교실’, ‘행복병원’의 운영 확대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복지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자원봉사 실천 확대를 통하여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희망찬 복지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며 재난과 재해 발생시 사전예방과 대응에 철저를 기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김 군수는 “교육은 바로 영덕의 미래”라 여기고 자신의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2014년 100억 교육발전기금 조성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농산어촌 방과후 학교운영 지원사업, 영어체험 학습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군민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귀 기울여 잘못된 제도와 법령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으로서 중앙과의 소통을 통하여 군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군민이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올해 군정방향은 전 분야의 균형발전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을 만들어 가기 위해 군민들의 군정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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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