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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북 방문의해 6,862만 9천명 방문

관광산업 발전 초석 마련

[더타임스 송은섭 기자] 2012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6,863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전북을 찾는 등 ‘2012 전북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전북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는 데 성공,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향후 관광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지난해 ‘맛과 멋이 한 상 가득’을 슬로건으로 14개 시·군과 공동으로 ‘2012 전북방문의 해’를 추진했다.

 

도는 국내 경기 위축과 총선 및 대선, 여수세계박람회, 런던올림픽 등 대내외 어려운 관광여건 속에서도 집중적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인 결과, 이 기간 총 6,862만9천명(국내 6,845만8천명, 국외 17만1천명)의 관광객이 전라북도를 다녀가 당초 목표인 6,800만명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6,350만1천명이 다녀간 전년 동기 대비 512만명 증가한 수치다.  ‘2012 전북방문의 해’는 대규모 예산을 투자해 메가 이벤트 위주로 추진한 타 시·도와 달리 전북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했다.

 

도는 최고의 관광자원은 ‘친절한 마음과 인정’이라는 ‘인정관광’을 표방하고 ‘세계순례대회’와 ‘한옥자원 활용 야간 상설공연’ 등과 같이 전북의 자원을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관광객들을 유인하는 데 성공,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수학여행 불모지였던 전북에 수학여행단을 대거 유치, 수학여행 일번지로 부상하는 한편 미래의 관광 수요자를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도 거뒀다.

 

도는 2010년 12월 지역방문의 해 개최지역으로 선정된 직후 방문의 해 T/F팀을 구성,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수립, 상징체계 개발, 홈페이지 구축운영 등 사전 준비 작업에 만전을 기했다.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10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 모으는 등 전북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도와 시·군이 공조해 관광상품 개발, 수학여행단 및 전국단위 회의․행사 유치, 여름휴가 전북에서 보내기, MOU 체결 및 팸투어, 설명회 개최, 세일즈콜 등 활발한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방문의 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만큼 이를 계기로 그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1. 22일(화) 관광관련 전문가 및 도민 200여 명을 초청해 전북방문의 해 성과분석 및 장·단기 전북관광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 그 결과를 적극 반영 추진해 관광전북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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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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