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치뉴스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설 연휴를 맞아 청와대 추가인선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 연휴 이후 발표될 인선에는 청와대 비서실장과 9개 수석 비서관을 비롯해 경제부총리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주요 부처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 정부 출범이 가까워짐에 따라 각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정홍원 총리후보 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요구서는 설 연휴가 끝나는 12일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