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현대인들의 라이프 레저용품의 만남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레저 전시회가 오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Hall A, B, C에서 열린다.

 

 ‘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하)’은 스포츠·레저와 아웃도어 열풍에 힘입어 올해로 13회를 맞이해 현대인에게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은 아웃도어/캠핑부터 헬스/피트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레저 인구산업은 꾸준한 관심 속 전시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올해는 국내외 총 428개사에서 1,615부스로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이며, 참관객 기준으로 ‘중국스포츠쇼(CSS)’를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참관객이 찾는 국제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국내 토종 스포츠·레저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스포츠·레저 산업의 ‘한류 거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수출 1위 기업 ‘알톤스포츠’와 IT 접목 헬스기구로 해외 시장 확대에 성공한 ‘태영산업’,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기업 ‘볼빅’, 국제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국산 헬멧 브랜드 ‘홍진HJC’ 등 이미 해외에서 인정받은 브랜드의 참여가 눈에 띈다.

 

 

세계 스포츠·레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의 참여도 줄을 이었다. 순수 국내 보급형 장인브랜드화 ‘캠프라인’은 SPOEX를 통해 어패럴과 캠핑 관련 신규 라인을 선보인다.

 

또한 SPOEX가 캠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것은 해외 명품 캠핑트레일러 ‘에어스트림(AirStream)’의 런칭쇼다. 브래드 피트, 조니 뎁 등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에어스트림이 SPOEX에서 국내 첫 런칭쇼를 열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SPOEX 사무국 관계자는 “SPOEX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스포츠·레저분야 기업과 한국의 우수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하려는 바이어가 만나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며, “올해는 특히 경쟁력 있는 국산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보다 많은 기업의 해외 진출이 예상되며, 스포츠·레저 산업에 한류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SPOEX는 2005년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 인증’ 획득은 물론 2006년부터 매년 지식경제부로 ‘유망 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국내 유일의 스포츠레저 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 중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정정택)과 한국무역협회(회장·한덕수) 공동주최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