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치뉴스팀] 출범을 앞둔 '박근혜정부'의 5대 국정발표가 21일 발표됐다.
이날 오후2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의 5대 국정과제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맞춤형 고용·복지 ●창의교육과 문화가 있는 삶 ●안전과 통합의 사회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 등이다.
인수위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등 21개의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담은 140개의 국정과제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제안했다.
한편 인수위는 22일 해단식을 갖고 활동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