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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대통령, 김병관 임명 보류...비서관 37명 임명발표

朴, 김병관 임명 관련 움직임 없는 것으로 알려져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 무산되자 박근혜 대통령이 김 내정자에 대한 임명을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1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적격, 부적격 등 의견을 담을지와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보고서 채택을 무산했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김 내정자 임명 등에 대한 박 대통령의 특별한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12일 오후 비서관 명단 37명을 발표했다.

 

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이재만 전 보좌관은 총무비서관이 됐고, 정호성·안봉근 전 비서관은 각각 제1·2부속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조인근 대선캠프 메시지팀장은 연설기록비서관으로 임명됐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에는 이혜진 동아대 로스쿨 교수,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형두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이 임명됐다. 고용복지수석실 여성가족비서관에는 정영순 이화여대 교수가 임명됐다.

 

이날 브리핑을 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비서관 인선 기준에 대해 "제1기준은 전문성에 뒀다"며 "이밖에 통합과 다양성의 정신을 살려 정부, 대학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재를 발굴·충원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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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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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