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베스트셀러' 작가인 구본형(59) 변화경영연구소 대표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사인은 투병해왔던 폐암이었다.
고(故) 구본형 대표는 1998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출간해 자기계발 관련 책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고인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외에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등을 잇따라 히트쳤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