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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 경북 성폭력 피해자, 연령 갈수록 낮아져

조원진, 시민이 느끼는 체감 치안 향상 촉구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성폭력 피해자의 연령이 낮아지고 갈수록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새누리당 조원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대구경북지역 성폭력 발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1091 건의 성폭력 사건 중 피해자가 15세 미만인 경우가 159 건 ( 14.5 % )이었으며 , 경북 지역 또한 826건 중 139건( 16.8 %) 이었다 . 이는 전년도 ( 2012 ) 에 비해서 대구는 31 % , 경북은 8.5 % 증가 했다 .가해자 또한 점점 어려지고 있고 지난해 성폭력 범죄자 936 명중 158명이 19세 미만자였고 경북지역 또한 788명중 108명이나 되었다.

 

지역별 발생 건수(‘12년 기준)를 보면 대구는 북부서 관할이 195건으로 성폭력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성서서 175건, 중부서 134건 순이였고, 경북은 구미서가 142건으로 가장 많고, 경산 106건, 경주 105건 순이였다.

 

범행 장소별로는 대구의 경우 노상 133건, 단독주택 120건, 아파트 100건 순이였으며, 경북은 단독주택이 112건으로 가장 많고, 노상 104건, 아파트 95건 순이였다. 특히 찜질방 등에서도 대구 96건, 경북 94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었으며 찜질방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간대별로는 대구․경북 공통 심야시간대(00:00~04:00)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구속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되고 있다 .

 

조원진 의원은 이에 대해 “성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속률은 오히려 더 떨어지는 등 솜방망이 처벌은 문제”라며 “당국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하였고, 아울러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CCTV를 비롯한 방범시설을 보강하여 시민이 느끼는 체감 치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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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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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