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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K행복나눔재단, ‘제4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첫 시동

- 3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의 첫 행사 ‘적정기술 워크샵’

SK행복나눔재단이 제4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이하 적정기술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현지형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발굴에 드라이브를 건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행복나눔재단은 30,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4회 적정기술 페스티벌’의 첫 행사인 ‘적정기술 워크샵&팀빌딩(이하 적정기술 워크샵)’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세 차례 '적정기술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국내 적정기술에 대한 인식 확산은 물론 적정기술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추진되는 제4회 적정기술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4, 국제개발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해 온 코트라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함으로써, 발굴된 적정기술 아이템의 현지 적용성 검증 및 현지 사업화 추진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

 

적정기술 워크샵에 모이는 참가자들은 세상 사이트(www.se-sang.com)를 통해 접수, 선발된 118명의 엔지니어와 사업가들로, 앞으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팀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팀빌딩 과정에서 구성된 각 팀은 서로의 역량과 비전을 공유해가며 오는 7월 최종 결선대회 전까지 기술 개선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적정기술 페스티벌 참가자들은 대안적 설계 수준에 머물러 있던 적정기술의 기존 한계를 탈피하여, 보다 실질적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지속가능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적정한 기술, 디자인, 가격, 유통방식 등 보다 거시적인 접근으로 적정기술이 활용된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테드 에어’라는 사회공헌목적의 어플을 개발한 벤처 1세대 신철호 OGQ이사회 의장이 기술기반 창업가가 전하는 사회적기업 이야기를, 소셜벤처를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김동훈 ()씨즈 국장이 적정기술을 사업모델로 하는 사회적기업 창업 이야기를,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현재 활발하게 사업 중에 있는 글로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사례를, 박순호 그린엔텍 기술연구소장이 캄보디아, 몽골 등 국제현장에서의 적정기술 사업경험과 사례를, 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수상자이기도한 김영진 제로디자인 대표가 지난 대회 참가 스토리와 함께 자신이 개발한 캄보디아 멀티 태양광 전등개발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지원)을 통해 국내외 사회이슈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며, “금번 개최되는 적정기술 페스티벌은 그 동안 적정기술 관련 아이템이 단순 아이디어 수준에만 머물러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엔지니어와 사업가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설립을 지원해나감으로써, 보다 생산적인 적정기술 생태계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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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