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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라인댄스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2013 서울국제라인댄스축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우아한 왈츠, 경쾌한 자이브, 라틴댄스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차차, 신나는 비트에 역동적으로 연출되는 펑키와 노벨티 댄스 등 각 장르의 춤과 음악, 패션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한 곳에서 펼쳐진다.

오는 22일부터 3일간 '2013 서울국제라인댄스축제(2013 Seoul International Line Dance Festival)'가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22일(토)에는 아시아 연합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23일(일)에는 UCWDC 세계연맹조직의 개인전이 펼쳐진다.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한국 등 아시아의 30팀, 300명의 라인댄서들이 참가접수를 마치고 열띤 경연을 앞두고 있다.

둘째 날에는 미국 UCWDC 본부의 council member가 된 한국의 KLDA(대한라인댄스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주최하는 개인전 경기를 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세계챔피언인 네덜란드의 Hadisuburoto Roy Samudera, 라이징 수퍼스타(Rising Superstar)인 덴마크의 Poulsen Sanne Kjear, 일본 라인댄스챔피언 Yukiko Ohashi 등 라인댄스 스타들의 쇼케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포함한 연회, 그리고 소셜파티로 구성된 갈라쇼가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4일(월)에는 라인댄스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우승자들의 쇼케이스로 구성된 갈라쇼가 국내 첫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LDA의 윤용진 회장(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학과장)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 라인댄스 참여 인구가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개최되는 라인댄스 국제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손꼽히는 주요 대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라인댄스 국제대회 중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세계 라인댄스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제행사는 UCWDC 미국 본부에서 파견된 미국의 Dave Getty와 한국의 김지영 TF팀장(대한라인댄스협회,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이 함께 경기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 점수집계 전문위원으로는 프랑스의 Zerah Brigtte, 심판을 위해 말레이시아의 Joanne Wong, 일본의 Hiromi Masumitsu Smith 등 세계적인 댄스리더들과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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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