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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독 21일 친환경 혁신 공동 워크숍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독일주재한국대사관 본 분관은 21일 독일 본에서 ‘독일 에너지·산업의 친환경 혁신’을 주제로 한·독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국의 에너지·환경·산업분야의 기술현안 소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은 독일측에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에너지청, 에보카탈社(Evocatal GmbH) 등의 전문가들과 현지 주재 한국기업인, 과학자 등이 참석했다.

우리측은 외교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참석하여 양국의 에너지안보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현황 등을 논의했다.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205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을 80%(최종 소비전력량 기준)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원 전환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 공급확대(2012년 약 25%)에 따라 친환경 전력가격이 급등하고 전력공급의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 저장기술, 에너지효율화기술 등 연구개발 측면에서의 대응이 주요 현안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본 분관장 김희택 총영사는 “독일의 에너지원 전환정책, 4세대 산업생산시스템 등 주요 경제정책 추진사례가 창조경제 구현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들도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ICT 및 바이오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제고 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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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