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줄기세포연구 ‘노벨상 석학’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 방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노벨 생리의학상(1998년) 수상자이자 건국대 초빙 석학교수인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Louis J. Ignarro, 72)가 1일 오후 방한, 오는 5일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이다.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는 오는 2일 오전 건국대 줄기세포연구소의 한동욱 교수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이날 오후 건국대에서 전라북도 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현주) 연구원들과 식품생물산업 육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2일 저녁과 3일 점심에는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이그나로 교수가 직접 사인한 ‘멘토(Mentor)―멘티(Mentee) 증명서’를 전달하는 ‘노벨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연구와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기획됐으며, 사전에 지원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5명과 의학과 대학원생 5명이 초청됐다.

 

4일에는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한설희(건국대병원장)-신찬영 교수팀과 함께 운영 중인 KU글로벌랩(KU Global lab)을 찾아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와 진행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그나로 교수는 산화질소(NO)가 혈관 확장과 혈액 흐름에 관여해 심혈관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3월 건국대 석학교수(University Professor)로 초빙됐다.

건국대 WCU(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 사업팀의 ‘혈관성 뇌손상의 새로운 치료법 및 치료제 개발 연구’에 ‘해외석학’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외국인 회원으로 선출돼 강연을 하는 등 국내 과학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