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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래창조과학부, 우주 핵심기술 개발 신규과제 선정 착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2013년도 우주 핵심기술 개발 분야 신규과제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주 핵심기술 개발 분야는 독자적 우주개발 능력 확보에 필요한 우주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지난 ’09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핵심기술 개발 분야 지원 실적(’09년~’12년)이 총 17개 과제 317억원으로 과제당 연 10억원 내외의 연구개발 자금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지정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는 핵심기술 개발 분야의 금년도 지정 과제는 △QM급 PCM 열제어 장치 개발 △액체추진기관 성능 설계를 위한 1차원/MET 시뮬레이터 개발 △위성영상자료 전송용 X-밴드 변조기 개발 등 3개 과제이다.

개발이 완료된 기술 중 우수 기술은 소형위성에 탑재, 우주환경에서 실험을 거쳐 발사체, 위성체 등의 개발에 적용된다.

현재 ‘위성용 S-밴드 TCTM 디지털 송수신기’ 등 총 7건의 기술이 우수 기술로 선정되어 있으며, 이 기술들은 실제 차세대 소형위성(’17년 발사 계획)에 탑재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7월 3일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내용, 과제별 제안요청서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기업이나 연구기관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부는 우주 분야에서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우주기술 융복합 지원 과제도 추진한다.
공모를 거쳐 선정된 우수 과제는 추가 연구개발·시제품 제작·경영 컨설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연 4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미래부는 오는 8월 중 핵심기술 개발 및 우주기술 융복합 지원 분야 신규과제 선정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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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