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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름 휴가 코앞, 다이어트∙뷰티 도서 ‘강세’

인터파크도서 주간 e북 베스트셀러 <간헐적 단식 쇼크> 깜짝 1위∙∙∙ 뷰티, 건강 관련 도서 상위권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7.11 ~ 2013.07.17)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간헐적 단식 쇼크

곽태중

미르북컴퍼니

가정/취미

/건강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폴라북스

소설

3

여덟 단어

박웅현

북하우스

인문/역사

4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숀리

미르북스

가정/취미

/건강

5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최정

퍼플카우

자기계발

6

기획의 정석

박신영

세종서적

자기계발

7

명품 피부를 망치는

42가지 진실

정혜신

최지현

위즈덤스타일

가정/취미

/건강

8

지금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김현태

루이앤휴잇

경제경영

9

관찰의 힘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위너스북

경제경영

10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오래된미래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장맛비와 무더위가 교차하는 여름, 7 2주차 베스트셀러 1위는 <간헐적 단식 쇼크>가 차지했다.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최근 방영된 ‘SBS스페셜’ <끼니반란>을 통해 '간헐적 단식'이 화제의 키워드로 급부상하며 이를 자세히 다룬 <간헐적 단식 쇼크> 역시 많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결과로 분석된다. ‘먹고 단식하고 장수하는 끼니반란’이라는 부제답게 현대인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단식과 다이어트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4위를 차지한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역시 스타 강사 숀리가 전하는 족집게 다이어트 비법으로,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의 선택과 지지를 얻었다.

 

출간과 동시에 7위로 급부상한 <명품 피부를 망치는 42가지 진실> Q&A형식으로 피부에 관한 사소하지만 중요한42가지 질문에 대한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비평가의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자외선 차단제의 적당량, 한방화장품의 효능 등 실제 화장법에 적용시킬 수 있는 궁금증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안내, 값비싼 화장품이나 시술로도 관리되지 못하는 피부를 적절하게 보호하고 보완하는 노하우를 꼼꼼하게 안내해 준다.

 

요즘 날씨처럼 축축하고 변덕스런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공지영 앤솔로지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공지영의 수많은 작품들 중 가장 인상적 글귀들을 모아 알려 주는 이 책은 감성 충전이 필요한 직장인들과 여성 독자들의 전폭적 지지를 이어나가며 2위 자리를 꿋꿋이 지켜냈다.

 

순위 급상승을 보이며 3위로 뛰어오른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의 저자로 유명한 광고인 박웅현의 신작으로 젊은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젊음과 인생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을 엮은 책이다. 젊은이들의 고통과 고민에 대한 섣부른 위로 대신, 우리가 살아가며 한 번쯤 마주했을 자존, 본질, 고전, ,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가지 화두를 제시하고 이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8위로 순위가 상승한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는 상처 받고 흔들리는 청춘의 삶을 응원하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특별한 인생 수업에 관한 책이다. 정해진 수순에 따라 맹목적으로 한 가지 길로 걸어가는 청춘들에게 잠시 멈춰 지나온 길들을 돌아보고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도록 독려하는 힐링 도서로 많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관찰의 힘>은 ‘2013 SERI선정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에 선정되며 출간 즉시 9위에 올랐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일상을 심도 있게 관찰하면서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가치의 변화와 이용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20위권 내에는 여름철 독자들의 즐거움을 달래 줄 다양한 소설들이 자리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초기작인 <빅 픽처>11, 넬레 노이하우스의 추리 소설 <사악한 늑대> 1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판타지 소설 <퇴마록 외전>(13), 로맨스 소설 <뒤바뀐 신부와 결혼한 남자>(18) 등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20위권을 유지했다.

 

무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피로함을 느끼는 독자들의 키워드는 단연 휴가 준비와 힐링이다. 다양한 다이어트 및 건강 관련 도서들이 상위권을 차지함과 동시에, 인생을 돌아보고 위로를 얻고자 하는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자기계발 서적과 힐링 도서가 강세를 보였다. 또한 독서로 휴가 기분을 내고 싶은 독자들의 지지로 추리소설과 스크린셀러의 인기 역시 꾸준히 이어졌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 3주 베스트셀러의 추이가 궁금해진다.


 eBook 이벤트 소식

독도 바로 알리기 캠페인 <독도야 사랑해> (7 17~8 15)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과 함께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를 구매 시 구매금액 일부를 적립,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전액 전달하는 독도야 사랑해 캠페인을 8 15일까지 진행한다.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인 귀화 한국인 호사카 유지 교수가 쓴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는 구매 시 10%의 기금을 반크에 적립하며, 전달 금액은 세계인들에게 왜곡된 한국 정보를 바르게 전달할 세계지도 및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한글과 한국정서를 심어줄 세계 속의 한국인 리플렛 발행 사업에 사용된다.

 

<대한민국 독도 교과서>는 독도의 지리 정보와 독도를 둘러싸고 일어났던 모든 역사적 사실들을 정확하고 알기 쉽게 짚어, 독도가 대한민국 땅인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진정한 독도의 주인으로서 꼭 지녀야 할 독도 교양을 쌓아, 일본의 억지 주장에 감정적으로만 대처하는 것이 아니라 독도의 진짜 주인으로서 올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끄는 좋은 독도 책이다.


미래엔과 인터파크가 함께하는 독도사랑 프로젝트 1 - <독도야 사랑해> 이벤트 바로가기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