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안선영의 연애지침서<하고 싶다, 연애> 인터파크도서 주간 e북 차트 깜짝 1위

<간헐적 단식 쇼크>,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지속적 강세, 나란히 3, 4위 올라∙∙∙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2.07.18 ~ 2013.07.24)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하고 싶다, 연애

안선영

북노마드

에세이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공지영

폴라북스

소설

3

간헐적 단식 쇼크

곽태중

미르북컴퍼니

가정/취미

/건강

4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숀리

미르북스

가정/취미

/건강

5

손정의,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

이상민

팬덤북스

자기계발

6

기획의 정석

박신영

세종서적

자기계발

7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오래된미래

소설

8

흑마법의 대가 6 (완결)

신비한

루트미디어

장르소설

9

흑마법의 대가 4

신비한

루트미디어

장르소설

10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밝은세상

소설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 도서의 지속적인 인기와 함께 휴양지 로맨스를 꿈꾸는 독자들로 인해 연애 지침서도 강세를 보였다. 7 3주차 베스트셀러는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안선영의 <하고 싶다, 연애>의 급상승과 함께 지난 주에 이어 <간헐적 단식 쇼크>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가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금주 베스트셀러 1위는 안선영의 <하고 싶다, 연애>가 차지해 이슈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놀아도 보고 아파도 본 선영 언니의 개념연애’라는 부제답게, 지금껏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실용적인 연애팁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에서 이제는 결혼을 앞둔 안선영이 2030 싱글녀들에게 전하는 ‘좋은 남자 만나는 법’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수 차례 시행착오 끝에 똑똑하게 연애하는 방법을 깨우친 저자의 소탈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프라인 특강에서 접수된 싱글녀들의 다양한 사연과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읽으면 실용적 연애팁과 힐링을 제공되는 독특한 도서로, 연애상담뿐만 아니라 인생상담을 받고 있는 기분을 전달해 준다.

 

지난 주 1위에 오른 <간헐적 단식 쇼크>4위를 차지한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는 금주에도 각각 3위와 4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간헐적 단식 쇼크>는 틀에 박힌 단식 프로그램과 강사의 인위적인 강요보다는 본인에게 잘 맞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5일은 먹고 2일은 단식하는 스케줄을 제시하여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을 상세하게 기술한 책이다. 웰빙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드높아진 이때,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내용으로 많은 독자들의 다이어트 맞춤 도서로 자리잡았다.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역시 출간 이래 쭉 상위권을 수성하며 많은 독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간헐적 단식 쇼크>와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적절한 운동 방법과 다이어트 요법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준다.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통용되는 다이어트 비법 대신, 각자의 개성과 삶의 방식에 맞아 떨어지게 코칭해 주는 방식이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위에 오른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를 비롯해 <기획의 정석>(6), <꾸뻬 씨의 행복 여행>(7)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는 가운데, <손정의,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 5위에 올랐다.  <손정의,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어록으로 풀어 보는 손정의의 성공 전략이 잘 담겨 있는 자기계발 서적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CEO이자, 성공한 전략가 손정의의 성공 전략과 삶의 방식,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힘이 손정의의 삶과 성공적인 사업 진행 방식을 통해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베스트셀러 상위 10위 외에 주목할 도서로는 <여덟 단어>(19)가 있다. <여덟 단어><cord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자존’, ‘본질’, ‘고전’, ‘’,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가지 단어를 두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는 도서다. 인생이라는 것은 몇 번의 강의나 몇 권의 책, 몇 명의 멘토로 쉽게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는 저자의 생각이 책 안에 담겨 있다.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비정근>이 종이책과 동시 출간해 24위를 기록했으며, 대표작 <매스커레이드 호텔> 18위로 동반 상승했다. <비정근>은 하드보일드한 캐릭터의 비정규직 교사가 등장하여 독극물 테러 사건과 자살 사건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냉혹한 추리소설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추리 소설의 열풍을 주도할 기대작이다.

 

eBook 이벤트 소식

황석영 삼국지 eBook 출간 기념 이벤트 (~8 18)

인터파크 비스킷에서는 <황석영 삼국지> eBook 출간을 기념해 오는 8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황석영 삼국지> 세트 가격을 정가 대비 약 41% 할인한 4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자책 세트를 구매한 독자 모두에게 삼국지 가이드북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황석영 문학 50년 기념 특별한정판을 증정한다.

 

1999년 샹하이 강소고적 출판사에서 출간한 [수상삼국연의]를 원본으로 삼은 <황석영 삼국지>는 총 10권으로 구성됐으며, 컬러 삽화와 세련된 편집으로 삼국지의 생동감을 전달한다.

 

 

☞ 황석영 삼국지 eBook 출간 기념 이벤트 바로 가기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