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 구름조금동두천 15.0℃
  • 맑음강릉 11.4℃
  • 박무서울 16.7℃
  • 박무대전 15.4℃
  • 박무대구 12.0℃
  • 박무울산 10.7℃
  • 박무광주 17.0℃
  • 구름많음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
  • 흐림제주 17.9℃
  • 구름조금강화 13.9℃
  • 맑음보은 12.5℃
  • 구름조금금산 13.5℃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0℃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정치

靑비서실장에 김기춘 임명! 정수장학회 장학생 출신

2개월 공백였던 靑정무수석에 박준우 발탁

 

박근혜 대통령은 5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대신 비서실장 자리에 김기춘 전 법무장관을 임명했다. 비서실장을 교체하는 것은 박근혜정부 출범 후 5개월 만이다.

 

신임 김기춘 비서실장은 1988년 검찰총장과1991년 법무장관을 지냈고 3선 의원을 지냈다. 특히 김 실장은 박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박 대통령의 자문기구로 알려졌던 '7인회'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다.

 

또한 김 실장은 정수장학회 1기 장학생이며, 고(故)박정희 전(前) 대통령 기념사업회의 초대 이사장을 맡은 바 있다. 

 

한편 2개월동안 공백 상태였던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는 박준우 전 EU(유럽연합)·벨기에 대사가 발탁됐다.

 

아울러, 이번 임명 명단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에는 홍경식 전 법무연수원장이 임명됐다.

 

이어 미래전략수석에는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대표가, 고용복지수석에는 최원영 전 복지부차관이 각각 새로 기용됐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번 임명 개편과 관련, "새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 5개월여 동안 새로운 국정철학에 맞게 정책기조와 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일을 해오셨던 대통령은 그동안 과중한 업무와 책임 속에서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온 비서실장과 수석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하반기에 보다 적극적인 정책추진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새 청와대 인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정치뉴스팀]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