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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사교육비 절감의 지름길, 영어 홈스쿨링 시대

영어학원 한달 비용으로 오랜 기간 영어 홈스쿨링

지난달 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한 달 평균 교습비는 하루 4시간 이상( 80시간 이상) 57 3278, 하루 4시간 미만( 80시간 미만) 26 4157원인 것으로 나타나 영어조기교육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놓칠 수 없는 학부모들은 높은 사교육비를 절약하기 위해 영어 홈스쿨링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이는 학부모들이 영어학원 한달 치 비용을 투자한 교구를 통해 직접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집에서 손쉽게 영어 홈스쿨링을 할 수 있는 유형의 영어교구를 소개한다.

 

# 바이링구얼의 첫 발걸음,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30'

 

 

'오월아이 세계명작 영어동화30'은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세계명작동화 30, 애니메이션, 동요, 동화카드, 세이펜 등으로 구성된 영어전집세트이다. 지난 2월 런칭한 한글판 리스트와 같은 리스트로 동화를 구성하여 아이들의 '바이링구얼'능력을 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같은 내용을 한글과 영어, 2가지 언어로 접함으로써 한글로 동화를 읽은 아이들이 영문판을 읽게 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또한 한글과 영어 2가지 버전이 있어 글자를 모르더라도 언어와 동화에 대한 흥미를 이끌 수 있다. 휴대용 크기의 동화카드는 세이펜을 활용하면 2가지 언어의 동화를 들을 수 있어 아이가 언제 어디서든 바이링구얼 학습을 할 수 있다.

 

# 몰프(Molph)방법 활용, 오르다코리아 '베이비 워드월드'

 

오르다코리아가 개발한 영어놀이 통합 프로그램 '베이비 워드월드(BABY WordWorld)는 독특한 학습기법인 '몰프(Morph)'를 사용해 아이들이 쉽게 글자, 단어, 의미로의 연결고리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몰프는 이미지에 집중하는 우뇌발달 시기의 영유아들이 글자들이 모여 사물로 변하는 시각적인 노출과정을 통해 '글자=단어=사물'을 통문자로 습득할 수 있는 영어학습 방법이다. 이는 13권의 문어체 형식의 스토리북과 구어체 형식의 '스토리텔링 북', 8권의 '플레이 북', 1권인 '배스 북(Bath book), '에브리데이 다이얼로그(Everyday Dialogue)', 핸디북 등으로 구성된 학습교재와 다양한 교구들로 구성됐다.

 

# 모국어 습득방식 적용, '상상영어 NEW 마메모'

 

모국어 습득방식 영어 교구 '상상영어 NEW 마메모'는 영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놀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모국어를 익히는 것처럼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 자막이나 음성 없이 상황만을 보여주는 상상버전을 먼저 보여준 후 영어를 들려줌으로써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정통영어표현이 담긴 스토리텔링북과 상황 중심의 토킹북, 컴퓨터 자판 놀이 교구인 세이키보드와 세이펜, 마메모 창작곡과 영어동요가 들어 있는 마메모 노래 목걸이, 엄마를 위한 워크북 등으로 구성됐다.

 

정규교육 상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어 수업을 처음 접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유아 때부터 영어교육을 받아 그 시기가 점점 앞당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동시에 영어사교육 비용도 점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영어 교육비도 절감하고 아이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은 아이의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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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