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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분노 "민주당, 박근혜 사과에도 히틀러라니"

홍지만 "정쟁 올인에 빠진 민주당, 막말의 칼 꺼내"

기초연금 축소 논란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6일 “어르신들 모두에게 지급하지 못하는 결과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공식 사과했으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해 새누리당이 분노했다.

 

새누리당 홍지만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엔 전 원내대표가 박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유했다"며 "정쟁 올인에 빠진 민주당이 기어이 또 막말의 칼을 꺼내들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귀태’에 이은 ‘민주당 막말 본색’이 또 드러났다"며 "막말은 비판과는 다른 인격모독이고  인신비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그 자체로 정치를 버리는 행위일 뿐"이라며 "지금 민주당에 ‘정치’는 없고 ‘정쟁’만 남아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돌이켜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거짓말도 하지 않았고, 국민을 속이지도 않았다"며 "오히려 국민께 진솔하게 사실을 설명 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초연금 공약이 취소되거나 무효화된 것도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한 뒤, "이번 막말에 대한 민주당의 분명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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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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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