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합쳐 만든 임산부의 날이다. 이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유아용품 업계도 임산부의날 특수를 맞아 기획전, 할인행사 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수면 과학을 담은 독일 호크사의 유모차 맨하탄,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베이비, 다이퍼백 브랜드 페투니아 피클바텀 등의 브랜드들은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시장 출시 이후 첫 품절을 기록, 여름 시즌 전년 동기 대비 30% 신장율을 보이고 있는 맨하탄(www.manhattanbaby.co.kr) 유모차는 전품목 20% 할인과 파라솔 및 4종의 기본 악세서리를 추가 증정하는 임산부 힐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백화점 및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점 하이베베에서 구매시에는 25만원 상당의 페투니아 다이퍼 백팩도 증정한다.
명품 기저귀 가방 페투니아 피클바텀(www.petuniapicklebottom.co.kr, 이하 페투니아)은 배가 나오지 않은 임신초기 여성들을 위한 임산부 배려 캠페인으로 임산부 네임택을 제작, 하이베베 전 지점과 일산, 대구 지역 베이비페어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한다. .
또한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베이비(www.orbitbaby.co.kr)도 사용후기와 아기에게 사랑을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남기는 포토 이벤트를 진행, 유모차 전용 쿨시트와 페투니아 피클바텀 오가닉 컬렉션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맨하탄 유모차 관계자는 “이번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고객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출산용품을 준비하려는 예비맘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