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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드라마 뜨자 원작도 뜬다~! ‘기황후’, 시청률 상승과 함께 1위 재탈환

소설 및 장르소설, 상위 10권 중 7권 점령∙∙∙ <정글만리>, <내일> 등 강세 지속

▲ 한 주간의 eBook 차트(2014.01.09 ~ 2014.01.15)

순위

도서명

저자

출판사

장르

지원단말

1

기황후 2

장영철, 정경순

도서출판마음의숲

소설

아이폰/패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탭/비스킷

2

기황후 1

장영철, 정경순

도서출판마음의숲

소설

3

내일

기욤 뮈소

밝은세상

소설

4

위대한 개츠비 세트

스콧 피츠제럴드

더클래식

소설

5

어린왕자 세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더클래식

소설

6

정글만리 2

조정래

해냄출판사

소설

7

인생수업

법륜

()

종교

8

정글만리 1

조정래

해냄출판사

소설

9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고호관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북스)

과학일반

10

내 사람이다

곽정은/봄로야 그림

에세이

 

한 주간의 eBook 동향 코멘트

월화드라마를 평정한 ‘기황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자 드라마의 원작 소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금주 eBook 랭킹 1위는 <기황후 2>가 오르며, 지난 주 6위에서 5계단 상승했다. <기황후 1> 2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eBook에서도 이어갔다. 드라마 집필 작가인 장영철, 정경순 저자가 직접 쓴 작품이기에 드라마 전개와 비교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해준다.

 

금주에도 eBook 랭킹 상위 10권 중 7권이 소설이 자리잡으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맨스 소설을 주로 집필한 기욤 뮈소의 스릴러 소설 <내일>은 지난 주에 이어 상위권인 3위에 올랐다.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 시리즈는 <정글만리 2> 6, <정글만리 1> 8, <정글만리 3> 12위에 올라 해가 바뀌어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금주 신규로 상위권에 진입한 도서로는 언론인 작가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과학동아 전문기자인 고호관 저자가 직접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녀의 연애 차이를 소설형식으로 풀어낸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9)는 과학적 근거를 곁들여 연애에 대한 관점을 잡아준다. 여성지 코스모폴리탄 피처 디렉터인 곽정은 저자의 <내 사람이다>(10)는 그녀가 10년간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가 고정 출연하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인기를 더해가면서 <내 사람이다>를 찾는 독자들이 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구성된 <위대한 개츠비 세트> <어린왕자 세트>도 지난주에 이어 상위권을 유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